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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카페인 ( 나는 아아)

by 린컬록닛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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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이뇨작용으로 몸 수분을 부족하게 하고 각성효과로 수면의 질도

 

낮아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고 한다.

 

하루에 한잔 정도 섭취는 괜찮겠지만,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해롭다.

 

(뭐든 넘치면 안 좋음)

 

정말 카페인은 해롭기만 할까?

 

카페인이 체내 흡수되면 뇌에 작용해 졸음을 억제해 준다.

 

각성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체내 흡수된 카페인은 혈류를 타고 다니면서 심장 근육과 혈관을 자극한다.

 

카페인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료가 커피인데,

 

커피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적당한 커피 섭취는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주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커피 안에는 폴리페놀과 클로로게산 등 항산화 물질이 세포 노화를 막고 

 

항암 작용을 도와준다.

 

소화가 잘 안 될 경우 카페인이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면 위산 분비량이 늘어 

 

소화 기능이 된다.

 

카페인 섭취는 음식물을 비롯해 커피, 차, 에너지 음료수와 같이 액체류로 섭취한다.

 

카페인의 액체류 섭취 시 체내 빠르게 그 성분이 흡수된다.

 

대사율이 높아 섭취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소변으로 성분이 배출된다.

 

그리고 수분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

 

카페인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상태에 따라 수면장애, 불안, 두근거림, 소화불량 등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 증상이 동반된다.

 

심할 경우 디카페인으로 마시거나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특히 카페인은 섭취를 통해 잠시 각성만 전달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피로가 풀리는 것이

 

아니다. 피로가 극심할 땐 카페인에 의존하기보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

 

카페인은 뼈와 치아의 구성요소인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경우 당 함량이 매우 높다.

 

에너지 음료 섭취 후에는 반드시 양치를 해야 하는데 곧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피한다.

 

에너지 음료 섭취 직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정도 지난 후 양치한다.

 

차, 커피에는 치아의 얼룩과 변색을 유발하는 탄딘이라는 성분이 있다.

 

시럽, 크림, 설탕이 추가되면 치아 변색에 충치 발생 가능성 싸지 커진다,

 

커피와 차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이 약산성을 띠므로 이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 성분이 오히려 에나멜층을 손상시킬 수 있다.

 

커피와 차를 마신 후 곧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카페인은 커피 품종 및 제품에 따리 차이가 크다. 로부스타 원두는 아라비카 원두의

 

평균 카페인 함량보다 2배 가까이 높다.

 

- 운동 후에는 커피 섭취 금지 :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한다. 여기에 운동으로 땀을 흘린 뒤 

 

커피로 인한 이뇨작용까지 더해지면 탈수를 부를 수 있다.

 

- 영양제, 커피와 먹거나 커피를 마신 직후 먹지 않기 : 비타민B-C, 철분 등과 같은 영양제는

 

커피와 먹거나 커피를 마신 직후 먹으면 영양소 흡수가 되는 것을 방해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미 커피를 마셨다면 최소 2시간이 지난 후 섭취해야 한다.

 

- 임산부는 카페인 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임산부의 카페인 분해 속도는 일반인보다 2~3배

 

이상 느리므로 일일 섭취 권장량 외에도 분해 시간을 고려한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임신 초기인 배아기에는 카페인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어 8주 이후

 

카페인 섭취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은 있다. : 디카페인 커피의 원두는 원두 처리 공법에 따라 

 

카페인만 추출된 상태이다. 말 그대로 '논카페인'이 아니기 때문에 추출 공법에 따라

 

카페인이 남아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은 다카페인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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