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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랜드마크 건축물 ( 우리나라 기업 ) 세계인의 마음을 훔치는 세계의 랜드마크 건축물 알고 보면 우리나라 기업에서 지었다고 한다.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자랑스러움이 더해지는 세계의 랜드마크. 아름다운 디자인과 암도적인 크기로 놀랍다. - 부르즈 할리파 Burj Khalifa 소재지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건설사 : 삼성물산, 2009년 완공 두바이 신도심에 위치한 163층의 마천루,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높이라고 불리는 부르즈 할리파, 63 빌딩을 세 개를 쌓아 올린 뒤 70m를 더 올려야 되는 828m의 높이. 맨 위의 첨탑까지 포함하면 829.8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시공 인원 850만 명, 지구반 바퀴를 돌 수 있는 25,000km 길이의 철근 사용 등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낸 부르즈 할리파는 삼성물산이.. 2023. 10. 29.
I am 카페인 ( 나는 아아) 카페인은 이뇨작용으로 몸 수분을 부족하게 하고 각성효과로 수면의 질도 낮아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고 한다. 하루에 한잔 정도 섭취는 괜찮겠지만,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해롭다. (뭐든 넘치면 안 좋음) 정말 카페인은 해롭기만 할까? 카페인이 체내 흡수되면 뇌에 작용해 졸음을 억제해 준다. 각성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체내 흡수된 카페인은 혈류를 타고 다니면서 심장 근육과 혈관을 자극한다. 카페인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료가 커피인데, 커피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적당한 커피 섭취는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주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커피 안에는 폴리페놀과 클로로게산 등 항산화 물질이 세포 노화를 막고 항암 작용을 도와준다. 소화가 잘 안 될 경우 카페인이 .. 2023. 10. 28.
벌레잡이 식물 ( 이 식물들은 특유의 냄새나 색깔로 벌레를 꾀어서 잡아먹는다.) 네펜데스 길고 굵은 잎맥 끝에 주머니 모양의 벌레잡이통이 있어요. 통의 입구 부분이 미끄러워서, 꿀 냄새를 맡고 날아온 벌레가 이곳에 닿으면 통속으로 미끄러지게 한 뒤 잡아먹요. 달링토니아 코브라가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모습과 비슷해서 '코브라 릴리' 라고도 해요. 잎은 통 모양으로 전체가 벌레잡이에 이용돼요. 꿀을 먹으러 온 벌레를 잎에 가두어 잡아먹는답니다. 벌레잡이제비꽃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서 옆으로 퍼지고 긴 타원형이거나 좁은 달걀 모양이에요. 잎에 벌레가 앉으면 잎을 안쪽으로 말고 옆면에 난 털에서 점액을 분비하여 잡아먹어요. 끈끈이주걱 잎이 주걱처럼 생겼고, 털로 덮여 있어요. 털에서 끈적끈적한 액체를 만들어 내서 곤충이 잎에 앉으면 달라 붙어 도망갈 수 없게 합니다. 그리고 잎을 오므려서 벌레.. 2023. 9. 18.
딱따구리 (중심 내용과 세부 내용 파악하기) 4월이 오면 딱따구리가 살고 있는 숲 속 여기저기에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큰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쇠딱따구리, 크낙새 등이 머리를 망치처럼 움직이며 열심히 나무에 둥지를 파기 때문이다. 딱따구리같이 나무에 구멍을 뚫고 둥지를 만들어 알을 낳아 키우는 조류에게 있어서 나무에 구멍을 파는 것은 삶의 수단인 동시에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놀라운 사실은 딱따구리들이 세 가지 용도로 구멍을 판다는 사실이다. 새끼를 키우는 보육실, 먹이를 잡아먹는 식당, 잠을 자는 침실 등 각각의 용도에 따라 구멍을 판다. 게다가 까막딱따구리는 몸집이 커서 그런지 잠자리 구멍만도 3~4개씩 뚫는다. 이처럼 딱따구리는 흔하지 않은 습성을 가진 새이다. 딱따구리는 전 세계에 200여 종류가 살고 있다.. 2023. 9. 17.
코가 아니라 코집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말을 아주 잘하는 이방이 살았습니다. 이 이방은 어찌나 말을 잘하는지 원님보다도 더 유명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말 잘하는 이방 녀석을 말 한마디 못 하게 혼내 줄 수 있을까?' 원님은 이방을 보며,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님은 이방이 장기를 못 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호, 이방이 장기를 못 둔단 말이지? 이제 됐구나!' 원님은 속으로 좋아했습니다. 장기로는 원님을 따라올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방, 게 있느냐?" 이방은 냉큼 원님 앞으로 달려왔습니다. "나와 장기나 한 판 두자." "장기를요?" 장기를 두자는 원님의 말을 듣고, 이방은 무슨 일인가 싶어 물었습니다. "그래 장기 한 판 두자." 이방은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냥 ..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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